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오넬 메시/유망주 시절 ~ 2009-10시즌 (문단 편집) == 2009-10 시즌 == [[파일:Lionel-Messi1.jpg]] * [[라리가]] 우승[* 두 시즌 연속 우승]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 [[UEFA 슈퍼컵]] 우승 * '''2009년 개최된 6개 대회([[라 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 코파]],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 전관왕 달성'''[* 라리가와 코파 델레이, 챔피언스 리그는 2008~2009 시즌의 우승 성적이며, 수페르 코파, UEFA 슈퍼컵, 클럽 월드컵은 2009~2010시즌의 우승 성적이다.] *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 및 [[발롱도르]] 수상 * 2009~2010 시즌 [[라 리가]] 득점왕 피치치 * 2009~2010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년 연속 수상 한마디로 2009년은 메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이었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는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이며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털었다. 결국 레알 수비진이 돌아가면서 반칙으로 공격을 끊는 바람에 공격이 이어지진 못했지만 6장의 옐로 카드를 얻어냈다. 초반 강한 기세로 나왔던 레알 마드리드가 부스케츠의 퇴장으로 후반부 사람숫자도 하나 부족한[* 레알도 90분에 디아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긴 했다.] 바르셀로나에게 통한의 역습을 받게 된 것은 수비수들이 경고 누적으로 인해 움추러든 플레이 때문이라고 봐도 될듯. 덕분에 [[카드캡터 사쿠라|카드딜러 메시, 카드캡터 메시]] 등의 별명을 얻었다. 클럽에서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비해 국대에서는 조금 부진한 편.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개 [[후안 로만 리켈메|농부]]가 [[디에고 마라도나]]와 갈등으로 국대에서 빠져버리면서 메시를 지원해줄 선수가 없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리켈메가 있을 당시에는 리켈메의 훌륭한 경기조율과 킬패스 덕분에 아르헨티나의 특유의 분위기로 게임을 이끌 수 있었지만[* 베이징 올림픽 축구종목에서 아르헨티나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데 이 때 리켈메의 경기조율의 공로가 컸다.], 마라도나 감독과 불화로 인하여 리켈메가 빠져 나간 이후에는 그런거 없다(...). 국대 내에서 기댈 선수가 메시 혼자...는 훼이크고 다른 선수들도 다 뛰어나지만 문제는 이 훌륭한 선수들을 융화시킬 리켈메(또는 그를 대체할 자원)가 없다는 것. 사실 아르헨티나의 공격진과 미들진의 선수들은 전부 뛰어나지만, 이름값이나 선수들의 성향상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메시 혼자라고 봐도 무방할듯. 거기에 마라도나 감독의 선수운용과 전술 또한 메시의 부진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원래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포지션은 4-3-3에서 측면 공격수를 담당한다면, 국대에서는 4-4-2의 최전방 공격수라 공간 창출에 문제가 생겼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국대에도 베론, 아이마르같이 [[차비 에르난데스|사비]]나 [[이니에스타]]를 대신해서 양질의 패스를 찔러줄 선수는 있지만 이분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국 메시가 2선으로 내려와서 공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돌파, 조율, 플레이메이킹 등을 혼자서 부담하게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물론 이게 가능했던 사람이 있기는 있다. 마라도나라고(...). 어떤 사람은 마라도나가 메시를 후계자로 점찍고 자기랑 똑같은걸 시키려고 한다는 추측도 있다.] 이로인한 심적 부담과 피로로 인해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기 전까지의 메시의 플레이는 국대, 클럽을 가리지 않고 한동안 주춤하게까지 되었다. 물론 월드컵의 압박이 풀어진 후부터는 다시금 최정상의 포스를 뽐내며 [[발롱도르]] 포스를 뽐내는 중. || [[파일:fifa-world-player-messi.jpg |width=300]] || [[파일:messi-ballon-dor 2009.jpg |width=285]] || ||<:> {{{#ffffff '''FIFA World Player of the Year'''}}} ||<:> {{{#ffffff '''2009 Ballon d'Or'''}}} || 2009 클럽 월드컵에서는 부상을 딛고 출전, 4강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결승에서는 연장전에서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가슴으로 집어 넣으며 또 역전골, 바르사의 6관왕을 완성했다. 결국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까지 수상, 이해 바르사는 모든 컵을 수집했고 메시는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다. 여기까지 메시는 올림픽 금메달, 발롱도르, 챔스리그 우승 등 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거의 대부분 다 받았으며 이로서 메시에게 남은 타이틀은 월드컵 우승 하나뿐이였다. 지단이나 펠레도 올림픽 금메달은 해보지 못한 영광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만 한다면 축구선수로서 차지할 수 있는 모든 영광을 누리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월드컵이 [[끝판왕]]이라는 점. 2010년 1월 17일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호, 101호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월 17일 현재 15경기 14골 6어시로 득점왕(단독)과 어시스트왕(공동)을 동시에 노리는 중. 2010년 5월 5일 리그 33경기 31골 9 어시, 컵/대륙대회 포함 50경기 44골 10어시 기록. 특히 발렌시아 C.F., 레알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2연속 해트트릭에 슈투트가르트와의 챔스 8강까지 합치면 3경기 8골이라는 무시무시한 골폭풍 행진을 이어가 [[허정무]] 감독의 근심을 깊게 하고 있다. 4월 11일 현재 리그에서 득점은 [[곤살로 이과인]]에게 3골 앞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어시스트는 사비에게 따라잡혀 공동 1위가 되었다. 그 어시스트로 1골 넣은거지만(...). 4월 7일 누캄프에서 벌어진 아스날 FC와 2010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This man is just unstoppable]]'''이라 할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그야말로 [[디에고 마라도나|마라도나]]의 재림이라고 해도 될 경기력을 보이면서 아스날 수비진을 농락, '''혼자서 4골'''을 기록, 4:1로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어 팀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경기 전까지 메시는 제2의 마라도나로 불렸지, 마라도나와 동격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22세 시즌을 보내고 있던 선수였으니까. 그러나 이 시즌 내내 보여주었고, 이 경기에서 대폭발시킨 퍼포먼스로 인해 전세계 유수의 전문가, 언론, 축구팬들이 이 경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메시가 본격적으로 메시가 낫냐, 마라도나가 낫냐 그는 GOAT가 될 것이냐를 논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경기였던 것.] 이건 뭐...바르사와 경기를 하는 건지 메시 한 사람과 1:11로 경기를 하는 건지...한 마디로 [[아스날 FC|아스날]] 전체가 메시 한 사람에게 농락당한 꼴.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 역시 "아낰 이거 뭐냐고ㅋㅋㅋ 왜 위닝 캐릭터가 경기 뛰냐겈ㅋ"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보고 있던 해설진조차 감탄할 정도였다. 당시 MBC ESPN [[이상윤(축구인)|이상윤]] 해설은 경기 끝나기 직전에는 하라는 해설은 안 하고 실소만 흘려대면서 정신줄 놓은 게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 이상윤 해설이야 아스날 팬으로 유명하니 그럴 만도 하다. 결국 메시를 제치고 네이버 검색순위 1위 먹었다. 모 웹툰에서는 '''"허정무 감독이 경기 관전을 위해 TV를 틀었는데 하라는 축구 경기는 안 하고 공포 영화를 틀고 있었다고..."''' ㅎㄷㄷ. 4월 11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엘 클라시코에서는 1골을 뽑아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체적으로 레알의 수비진들이 메시를 집중마크해서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로 인해 생긴 공간을 사비가 돌아다니면서 킬패스를 찔러주고 메시가 공간침투하는 방식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케르 카시야스]]의 멋진 선방이 아니었다면 멀티골도 나올 뻔했다. 반면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바르사의 측면을 파고들며 멋진 돌파력을 보여주었지만, 이기적인 플레이로 끝내 바르사 수비진을 뚫지 못한 것과 비교되는 플레이였다. 결국 [[리오넬 메시|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선수]]의 대결은 2009/10 시즌에도 메시의 우위로 마무리 되었다. 09/10 시즌은 리그 34골 10 어시스트, 컵/챔스 도합 47골 13 어시스트로 마무리했다. 저 무시무시한 골 수는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 시절 기록했던 골과 동률이다. 2010년 3월 이후 이니에스타가 부상당한 이후에는 전형적인 윙포워드 역할보다는 제로톱을 맡거나 2선에서 공배급을 담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유사한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보통 다른 선수라면 커리어 하이급의 대활약을 펼친 지난 시즌보다 훨씬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메시의 모습에 이번에도 축구팬들은 '''훌륭하지만 이번 시즌이 메시의 커리어 하이일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 [[리오넬 메시/2010-11시즌|그러나...]] '''2009/10시즌: 53경기(선발 47경기) 47골 10도움''' 라리가: 35경기(30) 34골 10도움 '''(득점왕)''' 챔피언스리그: 11경기 8골 '''(득점왕)''' 코파델레이: 3경기 1골 클럽 월드컵: 2경기(1) 2골 UEFA 슈퍼컵: 1경기 슈퍼컵: 1경기 2골 [각주] [[분류:리오넬 메시]] [[분류:축구선수 경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